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FEL2015 조직위원회 업무협약(MOU) 체결
2015 국제자유전자레이저학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2015년 08월 04일 (화) 19:29:32
금강일보 admin@ggilbo.com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정영옥 FEL2015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이응노미술관에서 ‘국제자유전자레이저학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국제자유전자레이저학회’의 환영 리셉션을 24일 저녁 이응노미술관에서 개최하고, FEL2015 조직위원회가 이응노미술관 법인 멤버십에 가입함에 따라 학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미술관 관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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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FEL2015 조직위원회 업무협약(MOU) 체결
2015 국제자유전자레이저학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2015년 08월 04일 (화) 19:29:32
금강일보 admin@ggilbo.com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정영옥 FEL2015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이응노미술관에서 ‘국제자유전자레이저학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
'ADVANCED TECH KOREA 2015', 19일 킨텍스에서 개최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2015.08.03. 11:47
기사 내용
첨단 기술과 장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 'ADVANCED TECH KOREA 2015'가 내달 개최된다.디지털기술과 MICE KOREA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KINTEX) 국제전시장 4, 5홀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800여 개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7th OPTICAL EXPO 2015(국제 광전자 산업전) ▲6th LED TECH KOREA 2015(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5th TOUCH PANEL KOREA 2015(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4th FLEXIBLE DISPLAY KOREA 2015(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2nd MOBILE TECH KOREA 2015(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1st ELECTRONIC MATERIAL FAIR 2015(고기능성 전자재료 산업전) 총 6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전시 품목과 규모 또한 방대하다.국제 광전자 산업전에서는 광학 측정 및 검사장비, 광학 기구 및 재료, 레이저 장비 및 소재가공, 계측 테스트, 수리, 디바이스, 부품소재, 진공코팅 등이 전시되며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에서는 제조장비, LED Application·Module, 설계해석 툴, 소프트웨어, 검사, 측정, 시험, 평가장비 등이 공개된다.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에서는 관련 기술과 제품, 터치패널 모듈, 부품과 재료를,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산, 제조장비, 테스트 및 검사 장비, 각종 부품 및 소재 등을 만나볼 수 있다.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에서는 생산, 제조장비, 테스트, 검사장비, 고기능성 광학필름 등을, 고기능성 전자재료 산업전에서는 소재·재료, 원료·첨가제..
'ADVANCED TECH KOREA 2015', 19일 킨텍스에서 개최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2015.08.03. 11:47
기사 내용
첨단 기술과 장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 'ADVANCED TECH KOREA 2015'가 내달 개최된다.디지털기술과 MICE KOREA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KINTEX) 국제전시장 4, 5홀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800여 개 부스를 열고 관람객..
‘주주권 행사’ 요구 어쩌나… 국민연금의 ‘딜레마’
ㆍ롯데 분쟁에 475억 평가손… 개입 땐 5900억 날린 삼성물산과 ‘형평성 논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손실을 입은 국민연금에 주주권 행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으로선 롯데 분쟁에 적극 개입할 경우 더 큰 손실을 낸 삼성물산에도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 딜레마가 발생할 수 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롯데사태가 불거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 사이 롯데 계열사 주가 하락으로 475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 국민연금은 롯데푸드 13.49%(단일 최대주주), 롯데칠성음료 13.08%(단일 2대주주), 롯데하이마트 12.46%(단일 2대주주), 롯데케미칼 7.38%(단일 4대주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7일 “국민연금은 국민 노후 자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0일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주주권 행사 여부를 보고받을 계획이다. 국민연금으로선 난제다. 롯데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이사후보 추천 등 주주권을 행사할 경우 다른 대기업, 특히 삼성과의 형평성 논란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국민연금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이후 5900억원대의 평가손실을 봤다. 롯데보다 삼성에서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국민연금이 롯데에 개입할 경우 ‘그 다음 기업은’이라는 여론이 발생할 개연성도 있다. 국민연금은 상당수 대기업의 대주주이다. 이 때문에 롯데 주주권 행사는 ‘도미노’ 사태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입력 : 2015-08-09 21:51:10ㅣ수정 : 2015-08-09 21:51:55
CopyrightⓒThe Kyunghyang Shinmun, All rights reserved...‘주주권 행사’ 요구 어쩌나… 국민연금의 ‘딜레마’
ㆍ롯데 분쟁에 475억 평가손… 개입 땐 5900억 날린 삼성물산과 ‘형평성 논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손실을 입은 국민연금에 주주권 행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으로선 롯데 분쟁에 적극 개입할 경우 더 큰 손실을 낸 삼성물산에도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 딜레마가 발생할 수 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롯데사태가 불거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 사이 롯데 계열사 주가 하락으로 475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 국민연금은 롯데푸드..
한전기술 원전설계 40년 “이젠 해체기술 확보에 나서”
獨 E.ON테크놀로지스와 기술전수계약 체결…전문가 경험 공유‧사업자료 이전 예정
2015년 08월 05일 (수) 05:56:43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우리나라는 현재 총 24기의 원전이 상업운전(총 발전설비용량은 2만1716MW) 중이며, 또 4기가 건설 중이고 8기가 추후 건설 예정이다. 수십 년 간 ‘원전 증설’ 정책을 내세우던 정부가 오는 2017년 6월을 기점으로 ‘고리 1호기’의 영구정지를 결정하면서 원전 해체는 국내 원자력계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韓 원전해체 기술 ‘아직은’ 수준미달 “평가 어려워” 원전건설 기술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원전 해체(decommissioning)’ 기술은 어느 수준일까. ‘아직은’ 어느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실제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전 세계에 437기 원전이 가동 중이지만 ‘원전을 어떻게 안전하게 해체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해체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즉 독자적인 해체 핵심 기술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자력 선진국으로부터 기술도입에 따른 국가 경제의 심각한 손실과 더불어 확대되는 세계 해체 시장의 진출이 어려워 국가적으로도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기회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의 해체 선진국들은 다양한 원자력 시설 해체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 기술 기반을 구축한 상태이다. 현재는 기술의 안전성, 효율성, 친환경성 등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연구로 및 우라늄 변환 시설의 해체를 통해 소규모 저방사능 시설의 해체 기술을 확보한 상태이지만 원전과 같은 대규모의 고방사능 시설의 경우는 그동안 계속운전에 중점을 둬왔기 때문에 해체 기술의 확보가 현재로써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1975년..
한전기술 원전설계 40년 “이젠 해체기술 확보에 나서”
獨 E.ON테크놀로지스와 기술전수계약 체결…전문가 경험 공유‧사업자료 이전 예정
2015년 08월 05일 (수) 05:56:43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우리나라는 현재 총 24기의 원전이 상업운전(총 발전설비용량은 2만1716MW) 중이며, 또 4기가 건설 중이고 8기가 추후 건설 예정이다. 수십 년 간 ‘원전 증설’ 정책을 내세우던 정부가 오는 2017년 6월을 기점으..